서울지역 외고 특별전형 3개로 축소

서울지역 외고의 특별전형 방식이 학교마다 3개로 축소되는 등 2009학년도 고입전형이 확정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고등학교입학전형위원회 심의를 거쳐 외고의 특별전형 방식을 3개로 축소하는 등의 2009학년도 고입전형을 확정해 공고 절차만을 남겨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고의 내신 비율도 40% 이상으로 확대하고 토플 등 영어 인증시험은 배제됩니다.
내신은 중학교 3학년 2학기 성적까지 반영하면서 모든 고교 입시전형은 12월에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