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가경쟁력강화 특위 부위원장은 새만금 사업과 한반도 대운하 사업 등에 대한 외국인 투자 유치와 관련해 아직 논의할 단계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윤 부위원장은 기자와 전화통화에서 외국인 투자 유치가 상대방이 있는 만큼 확정되기 전까지는 얘기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며 지금 나오고 있는 언론보도는 섣부른 내용이라고 말했습니다.
추부길 당선인 정책기획팀장도 외국인 투자유치 제안
또 정부는 투자를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외국인 투자자들을 국내 민간 컨소시엄과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외국인 투자 얘기를 꺼내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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