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하도록 한 주식 총 36개사 9억4715만주가 10월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 3개사의 7억7410만주, 코스닥시장 33개사의 1억7305만주다. 10월 의무 보호예수 해제 주식수량은 지난 9월 6895만주 대비 1273.7% 늘어났다. 전년 동월보다도 263.8%
유가증권시장 내 의무 보호예수 해제되는 기업은 갤럭시아 에스엠, 한국자산신탁, 대한전선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메디아나, 동양파일, 씨엠에스에듀, 레이언스, 닉스테크, 디티앤씨, 에이티젠, 코아로직, GMR머티리얼즈, 제이웨이, SFA반도체, 아미노로직스 등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