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이 타르 피해가 심각한 신안과 무안, 영광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지정 확대 문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결정될 것
강 장관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을 방문해 타르 덩어리 피해현황을 청취하고 특별재난 확대 지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강 장관은 또 태안지역 인근 지방자치단체처럼 신안군에서도 피해조사와 환경조사가 다음 주에는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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