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계약 해지로 급락한 한미약품이 3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5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76%(1만3000원
이 종목은 수출 계약 파기 소식을 공시하면서 지난 2거래일 동안 약 24% 하락했지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계열회사인 한미사이언스도 1.91%(2000원) 오른 10만6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