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코리아2000 압수수색

이천 화재 참사를 수사 중인 경기경찰청 수사본부는 오늘 오후 1시 40분께 코리아2000 대표이사 공모 씨의 자택과 사무실 2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코리아냉동과 코리아냉장 사무실을 포함해 모두 다섯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회사 설립과 각종 인허가 과정에서 비리가 있었는지를 밝히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