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냉동창고 화재 희생자 40명의 넋을 기리는 현장 위령제가 열렸습니다.
추도사로 시작된 위령제는 고 이종길 씨 유가족들부터 차례로 헌화와 분양
위령제에는 유가족 200여 명과 코리아 냉동 대표와 직원, 이천 시장 등이 참석해 숨진 이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위령제가 치러지던 중 유가족 중 한 명은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실신해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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