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의 생산 일시 중단에 이어 글로벌 판매와 교환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하자 주가가 큰 폭으로 빠지고 있다.
11일 오후 2시1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0만5000원(6.25%) 내린 157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국의 관계 당국과 이동통신사와 협의해 후속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일부 매체에서는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12일 배터리 발화 이슈로 인해 145만6000원까지 폭락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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