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 엠타워 조감도 [사진제공: 잠실엠타워] |
1~2인 가구 증가와 고령사회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임대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오피스텔의 구조 역시 과거 원룸 형태 일색이던 것이 최근에는 방을 여러개 갖춘 3~4인용까지 다양화하고 있다.
특히 신도시나 복합개발지구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그 인기가 남다르다. 생활기반시설을 잘갖춰진 주요 도심 내 오피스텔은 배후수요가 풍부해 환금성이 뛰어나고, 복합지구 인근 오피스텔의 경우 희소성도 높아 향후 시세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잠실엠타워'는 서울시 최대 프로젝트로 불리는 국제교류복합지구개발사업(약 72만㎡) 인근에 조성돼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임대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어 좋고, 실수요자는 주변에 들어서는 다양한 기반시설을 누릴 수 있어 일석이조다.
또한 롯데백화
지하철 2·9호선 종합운동장역을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분당-수서간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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