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엔지니어링 인수전 유암코냐 키스톤PE냐
회생기업 영화엔지니어링 본입찰에 연합자산관리(유암코·UAMCO)와 사모펀드 키스톤PE 두 곳이 참여해 인수전이 양자 구도를 구축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영화엔지니어링 본입찰에 유암코와 키스톤PE 2개 업체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1998년 설립된 영화엔지니어링은 플랜트에 들어가는 철구조물과 금속구조재 등을 만드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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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을 추진 중인 회생기업 양지파인리조트의 매각 주간사로 관할 법원인 수원지방법원이 딜로이트안진을 선정했다. 법원은 조만간 매각 공고를 내고 내달 초쯤 예비입찰을 진행해 연내에 매각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가입 문의 (02)2000-2145[ⓒ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