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한국은행 |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16년 9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8월보다 6조1000억원 증가한 688조4000억원으로 나타났다.
한은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은 견조한 주택거래, 꾸준한 집단대출 취급 등으로 높은 증가세를 유지했다”면서 “마이너스통장대출 등은 추석상여금 유입 등 계절적 요인으로 전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전월 대비 5조3000억원 증가한 517조9000억원을 기록했으며 마이너스통장대출 등은 8000억원 늘어난 169조7000억원을 나타냈다.
이밖에 9월 은행 기업대출은 전월 대비 1조8000억원 증가했다. 대출 잔액은 752조7000억원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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