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이달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서 ‘평촌 자이엘라’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 평촌 자이엘라 투시도 [사진제공: GS건설] |
최근 소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도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평촌신도시에 위치한 ‘평촌 아크로타워’(2007년 5월 입주) 전용 34㎡는 현재 분양가(1억1000만원) 대비 95.45% 오른 2억15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거기능을 갖춘 '평촌 자이엘라' 역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안양 벤처밸리의 핵심연구시설인 ‘평촌 스마트스퀘어’를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는 직주근접 단지로 알려지면서 분양홍보관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말이다.
평촌 스마트스퀘어에는 LG 유플러스, 프로텍, 휴비츠 등을 비롯해 다양한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단지 앞에 수원지방법원과 검찰청, 교육지원청 등 행정기관과 유관기관들이 밀집된 법무타
지하철 4호선 평촌역과 이마트, CGV, 안양체육공원, 중앙공원이 단지 인근에 있다.
현재 분양홍보관이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746-2번지 평촌대한스마트타워 106호에서 운영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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