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회장 "미국 경기 침체 우려"

미국 최대 자동차회사인 GM의 릭 왜고너 회장은 미국 경기 침체가 미칠 경영상의 어려움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왜고너 회장은 또, 디트로이트 국제오토쇼에 참석해 올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엔 상황이 호전되기를 기대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GM을 비롯한 미국 자동차회사들은 휘발유 값이 폭등한 가운데 미국 경기 마저 나
빠지자 자동차 판매 부진에 허덕이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