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는 한양대 사범대부속중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을 위한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금융의 역할과 청소년이 알아야 할 금융지식, 은행원이 하는 일 등 금융과 진로를 주제로 진행했다. 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 뿐 아니라 나의 미래 명함 만들기 등의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금융재테크, 우리아이 미래설계 및 행복한 가정만들기 등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5년간 1327명의 임직원 교육기부자와 103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동참해 40만명을 교육시켰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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