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열린 ‘2016 엔지니어링 주간’ 기념행사에서 권숙형 전무가 산업포장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Project E&C Service 부문장인 권 전무는 세계 최초로 고급윤활기유 공정기술을 개발해 세계 22개국에서 특허를 받아 상업화했고 국내외 플랜트 현장의 품질과 안전 분야 등에서 한국건설의 EPC(설계 Engineering·조달 Procurement·시공 Construction) 역량을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공동으로 준비한 취업박람회도 함께 진행한다. 이 박람회에는 플랜트·건설·정보통신 등의 분야 24개 기업이 참가해 2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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