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2일 주택임대관리 스마트하우스(알에셋마스터리스)가 종합건설업체 룩소르와 부동산종합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하우스 선릉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는 ▲인천 개발 사업 및 분양 사업 시 상호 업무 협약 ▲주택임대관리•개발업 관리 노하우 기법 전수 ▲수익형 부동산 개발 및 자산관리 수익모델 공유와 마스터리스 협력 ▲수익형 부동산 개발 현장 홍보 마케팅 지원 등의 내용이 담긴 양해각서가 체결됐다.
종합 건설 업체 룩소르는 시행, 시공, 분양,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종합서비스기업이며, 현재 인천 주안동, 부평동, 석남동, 구월동에 주상복합 빌딩을 건설하여 분양 중에 있다.
룩소르는 시공 시 고급 건축자재와 마감재를 사용하고 북유럽 풍의 내부인테리어를 선보이며 높은 고객만족도를 받고 있다. 특히 룩소르만의 층간소음 방지 시스템 ‘e-con 신기술’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인증 받고 LH공사에서 신기술로 승인받은 최첨단 기술이다.
룩소르는 “룩소르만의 신기술 공법으로 설계되어 안전하고, 북유럽 인테리어로 디자인된 고급 주거공간을 거품 없는 가격에 분양 받을 수 있다”며 “분양 후에는 사후관리와 AS까지 꼼꼼하게 책임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스마트하우스와의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임대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룩소르는 인천 숭의동과 주안 시민회관역, 부천역 등 인천 주요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주택임대관리 스마트하우스는 전국에 360개 이상의 회원점을 두고 있는 부동산종합서비스 브랜드이며, 현재까지 56,500세대 이상의 임대주택을 관리하고 있다.
스마트하우스는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빌딩관리사, 중소 건설업체 등에게 주택임대관리 창업을 지원해주고 있으며 중개-임대관리-인테리어-리모델링으로 이어지는 부동산종합서비스 사업모델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공인중개사들을 위해 무료 공실 앱 ‘찐빵’을 자체 개발하여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마트하우스는 “많은 공인중개사들이 직방, 다방에 매월 비싼 광고비를 지불하고 있다”며 “공인중개사들의 광고비 부담을 줄이고자 무료로 공실광고를 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찐빵’은 허위매물 근절을 위해 ‘지역별 쿼터제’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단위로 5명의 공인중개사만 매물을 올리게 함으로써 공인중개사간 과도한 경쟁으로 허위매물이 올라가는 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스마트하우스는 “스마트하우스 공식앱은 회원점이 아니더라도 공인중개사라면 누구나 무료로 공실광고가 가능하다”며 “다만 지역별 쿼터제 운영으로 인원수에 제한을 두고 있는 만큼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하우스는 서울, 인천, 울산, 대구 등 전국지역에서 ‘주택임대관리 창업/수익모델 무료설명회’를 개최
서울은 오는 24일(월) 오후7시 선릉역 스마트하우스 본사에서 개최되며 인천은 25일(화) 오후7시 예술회관역 카페테라피, 울산은 11월 1일(화) 오후5시 울산세무서 옆 삼산교육센터, 대구는 11월 4일(금) 오후7시 중앙로역 비엘코칭센터에서 진행된다.
무료설명회 참가신청은 주택임대관리 스마트하우스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