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투시도 |
이로써 한화건설은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에 각각 분양한 ‘킨텍스 꿈에그린’(아파트 1100가구, 오피스텔 780실)과 ‘여수 웅천 꿈에그린’(아파트 1781가구, 오피스텔 188실)에 이어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분양에서 ‘완판’을 이어갔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진행한 정당계약에서 대부분 가구가 계약을 마쳤으며, 이어 15일~16일 일부 취소물량과 부적격자 해지분에 대해 계약을 실시해 전 가구
송희용 분양소장은 “주거편의성과 뛰어난 입지, 서울의 전셋값보다 저렴한 분양가,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춘 금융 혜택 등이 ‘완판’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김포를 대표하는 ‘꿈에그린’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짓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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