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에 나서며 2040선을 탈환하며 사흘째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2.040.43p(▲12.82 +0.63%) 코스닥은 660.29p(▲0.46 +0.07%)를 기록했다.
18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금일 공모청약 첫날인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업체 코스메카코리아가 6만8000원(▼1000, -1.45%)으로 내렸고, 심사 승인 기업인 반도체 제조업체 뉴파워프라즈마가 2만1250원(▼1750, -7.61%)으로 큰 폭으로 밀려났으나, 임플란트 전문업체 덴티움이 6만8750원(▲500, +0.73%)으로 반등했다.
심사 청구 기업으로 펩타이드 원료 생산 및 개발업체 애니젠이 2만1850원(▲200, +0.92%)으로 이틀 연속 소폭 올랐고, 금속 절삭가공기계 제조업체 에코마이스터가 7600원(▲100, +1.33%)으로 상승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항체치료제 개발 바이오벤처 기업 파멥신이 1만2950원(▼600, -4.43%)으로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했고, 유전체분석 및 발연체분석 시스템 업체 엔솔바이오사이언스도 1만1500원(▼500, -4.17%)으로 약세 마감했으며,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과 금연 및 치매패치 제조업체 아이큐어가 각각 2만7500원(▼1500, -5.17%), 2만6500원(▼1250, -4.50%)으로 동반 하락했다.
또한 분자진단 전문기업 솔젠트가 2150원(▼100, -4.44%)으로 나흘째 내림세를 보였으며, 유전자 치료 신약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4만원(▼500, -1.23%)으로 5주 최저가를 나타냈으며, 심사를 철회한 해충 기피제 개발업체 전진바이오팜이 9500원(▼1500, -13.64%)으로 이틀 연속 급락하며 최저가로 밀려났다.
그 밖에 노광기 제조 전문업체 필옵틱스가 3만2500원(▲750, +2.36%)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유전자 전환업체 메디키네틱스와 전문 의약품 개발업체 라이트팜텍이 각각 5700원(▲50, +0.88%), 1만1450원(▲150, +1.33%)으로 동반 반등했다.
하지만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1만6800원(▼300, -1.75%)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고, 의약품 마케팅 및 유통 전문업체 셀트리온헬스케어도 4만1000원(▼500, -1.20%)으로 4거래일 연속 내렸으며,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와 LG계열 IT 서비스 업체 LGCNS가 각각 1만2200원(▼150, -1.21%), 2만5000원(▼350, -1.38%)으로 동반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