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출범을 앞둔 수협은행의 법령 정비가 마무리됐다. 해양수산부는 수협은행의 독립과 사업구조 개편을 위한 '수산업협동조합법(이하 수협법) 개정안'이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은 수협은행에 대한 국제결제은행(BIS)의 은행자본규제 기준(바젤3)을 충족시키기 위해 중앙회에서 신용사업 부문을 분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중앙회는 수협은행에서 나온 수익을 이용해 신용사업특별회계를 통해 수익배당금 형태로 정
오는 12월 출범을 앞둔 수협은행의 법령 정비가 마무리됐다. 해양수산부는 수협은행의 독립과 사업구조 개편을 위한 '수산업협동조합법(이하 수협법) 개정안'이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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