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금융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국내 금융권 최초로 ‘외국환부문 대한민국 최우수 혁신은행상’과 ‘베스트 디지털 뱅크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파이낸스는 신한은행이 외국환 부문에서 ▲10개 외국통화 충전이 가능한 ‘신한글로벌멀티카드’ ▲수출기업 지원상품인 ‘동행수출매입외환’ 등 탁월한 상품 개발로 뛰어난 혁신성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처음 시상하는 베스트 디지털은행 부문에
글로벌파이낸스는 미국 뉴욕에서 창간한 금융전문지로 현재 188개국에서 18만명 이상의 금융인과 기업가들이 구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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