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매수를 이어갔고, 기관도 동반 매수했으나, 개인의 순매도로 5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는 2.040.60p(▼0.34 -0.02%) 코스닥은 655.68p(▼5.58 -0.84%)를 기록했다.
20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반등 하루 만에 다시 밀려났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공모청약 경쟁률 220.29대1로 마감한 완전 의약품 제조업체 JW생명과학이 3만7000원(▼1750, -4.52%), 공모 청약 경쟁률 391.4대1로 마감한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업체 코스메카 코리아가 6만6000원(▼2000, -2.94%)으로 동반 약세를 나타냈고, 승인 기업인 반도체 제조업체 뉴파워프라즈마도 2만원(▼500, -2.44%)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심사 청구 기업으로 펩타이드 원료 생산 및 개발업체 애니젠이 2만4500원(▲1350, +5.83%)으로 이틀 연속 급등했고, 국내 암 치료제 바이오벤처 신라젠이 2만7500원(▲500, +1.85%)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현대 차 계열 관련 주로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68만5000원(▼20000, -2.84%)으로 52주 최저가에 근접했고, 자동차 구동장치 전문기업 현대다이모스가 3만2500원(▼500, -1.52%)으로 52주 최저가로 하락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전문 의약품 개발업체 라이트팜텍과 해충 기피제 개발업체 전진바이오팜이 각각 1만1000원(▼450, -3.93%), 9000원(▼500, -5.26%)으로 최저가로 하락했으며, 유전자 치료 신약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3만9500원(▼500, -1.25%)으로 하루 쉬고 다시 하락했다.
그 밖에 의약품 마케팅 및 유통 전문업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4만1250원(▲150 + 0.36%)으로 이틀 연속 올랐고, 노광기 제조 전문업체 필옵틱스와 플렉서블 OLED 증착장비 업체 선익시스템이 각각 3만2800원(▲200, +0.61%), 3만7000원(▲500, +1.37%)으로 동반 상승했으며, 디스플레이 장비생산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7350원(▲350, +5.00%)으로 18거래일 만에 반등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시각특수효과 전문업체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가 4만8500원(▼1500, -3.00%)으로 최저가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