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나흘 연속 하락했습니다.
씨티그룹의 자금수혈 실패 우려가 확산되면서 코스피는 18.93포인트 1.07% 떨어진 1746.95로 5개월 만에 최저치인 1740대로 후퇴했습니다.
기관은 2274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9일연속 매도에 나서며 3468억원 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은 36억원의 팔자 우위를 보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전
코스닥지수도 종이목재와 오락문화를 제외한 전 업종이 떨어지면서 15.34포인트 내린 673.25에 마감했습니다.
NHN을 비롯한 주요 인터넷주와 LG텔레콤, 서울반도체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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