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은 24일 비아트론에 대해 하반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라면서도 실적 모멘텀은 유효하다며 목표주가 3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엄태웅 연구원은 “최근 고객사 수주실패, 수주지연 영향으로 하반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밑돌 것을 예상되면서 주가는 10월초보다 50% 하락했다”며 “실적 둔화는 불가피하지만 2017년 중화권 패널 업체들의 플렉서블 OLED 패널규모 투자를 감안하면 점진적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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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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