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이뤄지는 모든 온라인 거래에 5% 캐시백을 제공하고 주중 온라인 거래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주는 등 온라인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베트남에서 온라인 고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내놓은 카드는 E-카드가 처음이다. 특히 캐시백 같은 부가서비스는 일
지난 2011년 베트남 신용카드 사업을 시작한 신한베트남은행은 지난달 말 기준 총 17만좌의 신용·직불카드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개인 신용카드 고객 90%가 현지인이며 올해 연간 취급액은 17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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