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교덕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장(오른쪽 첫번째)이 홍준표 경상남도 도지사(가운데), 하성용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왼쪽 두번째),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오른쪽 두번째), 정해영 포렉스 대표와 ‘중소기업 동반성장 특별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경남은행] |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과 기업들은 항공분야 중소 협력기업 육성과 동반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KAI 협력기업에 400억원 규모 대출 지원과 함께 금리를 우대하기로 했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50억원 이내, 기간은 1년이내로 최장 3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경상남도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활용해 협력
손교덕 경남은행장은 “항공분야 중소 협력기업 육성을 통해 국가 항공산업 발전 기틀을 마련하고 동반성장으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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