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이 오너가 4세들을 대거 승진시켜 경영 전면에 배치하는 후속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두산그룹은 박진원 두산인프라코어 상무와 박태원 두산건설 상무를 각각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모두 62명에 대한 임원
이번에 승진한 박진원 전무와 박석원 상무는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의 장남과 차남이며, 박태원 전무와 박형원 상무는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의 장남과 차남입니다.
두산 관계자는 글로벌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우수 인재들을 전진 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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