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기조가 장기화되고 코스피가 박스권에 머무는 등 마땅한 투자처가 없어 투자자들이 글로벌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투자처인 선강퉁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삼성증권은 선강퉁 시행을 앞두고 중국 현지의 생생한 중국 분위기를 담은 ‘중국 방문기’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중국방문기에는 전종규 책임연구위원이 북경과 상해의 정부기관인 국무원과 사회과학원, 대형증권사인 중신·해통·국태군안증권과 대표 운용사인 화샤, 차이나라이프의 전문가를 만나 중국 경기와 증시에 대해 점검한 내용이 담겼다.
전 책임위원은 4분기 중국증시는 정책모멘텀, 자본시장 건전화, 펀더멘털 개선이라는 3가지 기회요인을 바탕으로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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