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과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 은행, 보험, 증권 등 금융 관련 기업·기관 60곳이 부스 180개를 설치해 다양한 금융 상품을 소개하고 재무컨설팅을 벌인다.
최근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일자리종합센터, 부산고령인력종합관리센터 등이 참가하고 부산 지역 주요 금융기관인 BNK금융그룹,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은 4일 금융권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첫날인 3일에는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설계연구소 소장이 '돈의 수명을 늘려라'를 주제로 '100세 시대'에 대비하는 재테크 전략을 소개한다. 서정렬 영산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부산시 주택시장 현황 및 향후 전망', 박영빈 대신증권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초저금리 시대, 해외투자의 매력'이라는 주제로 각각 투자자들을 찾아간다. 4일에는 김쾌수 부동산클리닉 대표가 '실전에 바로 써먹는 상가·토지 가치분석 투자전략'을 주제로 부동산 투자자들을 만나고, 달러자산 투자 기법을 제시하는 대신증권
[박준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