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폐지 문제가 정부조직 개편안 국회 통과에서 최대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대통합 민주신당은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해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하면서도 통일부 폐지에 대해서는 무척 당혹스럽고 충격적이라며 국회 논의 과정에서 반드시 살려내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편, 김형오 인수위 부위원장은 오늘(17일) 오후 신당 김효석 원내대표를 만나 정부조직 개편안 처리에 협조를 구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소관 상임위에서 오는 25일까지 처리하고, 28일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일정 목표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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