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28억원 규모, 총 306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대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국유부동산 공매는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입찰의 경우 신규 물건 129건과 최초 매각·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177건이 포함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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