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사람들이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이미연 기자] |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2층 7개 동, 총 478가구로 이중 전용면적 59~110㎡ 21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 84㎡와 110㎡ 일부 평면은 별도의 현관을 갖춘 부분임대형으로 설계했다.
지하철 6호선과 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역이 바로 앞인 더블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한정거장 거리에 지하철 5호선·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 등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공덕역도 있다.
경의선 숲길(원효로 구간), 효창공원도 가깝고, 아이파크몰, 이마트(용산점, 공덕점), 용산전자상가, 용산구 문화체육센터, 용산구 보건소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단지의 전체 평균 분양가는 3.3㎡당 2230만원이다. 전용 59㎡의 3.3㎡당 평균분양가는 2280만원대로 5억원대, 전용 84㎡가 7억원대로 책정했다. 발코니
청약은 내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를 받는다. 당첨자는 10일에 발표하며, 계약기간은 15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 계약금 정액제(1차 계약금 2000만원)와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