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올해 주택 융자 자금으로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11조 4천 62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저소득가구 전세자금 대출액은 1조 700억원이, 근로자 서민주택 전세자금 지원에는 1조 9천 952억원이 각각 배정됐습니다.
한편 건교부는 연간 12만가구가 공급되는 신혼부부용 주택 건설을 위해서는 관련 내용이 확정되는대로 추가 재원을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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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올해 주택 융자 자금으로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11조 4천 62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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