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넷째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1.95p(0.21%) 내린 925.00p로 5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다음달 28일 코스닥 상장을 위해 공모주 청약 예정인 유기화학물 연구개발 용역업체 애니젠은 0.93% 내려 2만6500원이며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기업 덴티움도 0.70% 내린 7만500원에 거래됐다.
상장을 앞둔 국내 암치료제 바이오벤처기업 신라젠은 11.21% 올라 3만2500원이나심사 청구기업인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은 1.35% 내려 1만8250원으로 밀려났다.
주간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 금속 절삭가공 기계 제조업체 에코마이스터는 7700원에서 8850원으로 14.94% 상승했으며 디스플레이 장비 생산업체 에프엔에스테크도 14.47% 내린 8700원을 기록했다.
주간 하락률이 높은 기업으로 건강 기능식품 전문기업 노바렉스는 3만65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12.33% 하락했으며 라파스(-11.11%), 솔젠트(-10.26%), 웅진식품(-10.0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삼성계열 국내 최대 네트워크 보안서비스 전문업체 시큐아이는 1.69% 내려 2만400원이며 증권담보대출 및 증권관련 예금수탁 등 서비스업체 한국증권금융은 0.32% 내린 1만5800원이며 SI(시스템 통합)업체 LGCNS도 2만4750원으로 1% 하락했다.
의약품 마케팅 및 유통 전문업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4만2750원으로 소폭 올랐으며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핍옵틱스도 2.92% 상승한 3만5250원이며 기타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프로넥스도 2만2850원으로 2.01% 올랐다.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기업 메가젠임플란트는 4.63% 내려 1만5450원이며 전문형질분석 및 유세포 분석 제공기업 다이노나도 1만400원으로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은 0.88% 내려 67만9000원이며 정기 항공 운송업체 이스타항공도 1만2250원으로 소폭 하락했으며 전력 반도체 전문기업 메이플세미컨덕터도 4.80% 내린 5만9500원을 기록했다.
그 밖의 상승 종목으로는 펄어비스, 신테카바이오, 시그넷시스템, 오스테오시스, 네이처리퍼블릭, 파멥신, 지아이티 등이다.
한편 덴티스, 앱클론, 올리패스, 한국코러스,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 전진바이오팜, 싸이토젠, 카버코리아, 바이오제닉스, 옐로모바일, 노바셀테크놀로지, 선익시스템 등은 하락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