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선데이토즈에 대해 게임 ‘애니팡 3’가 흥행하면서 4분기에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지난 9월에 출신한 애니팡 3의 흥행이 지속되고 있다”며 “안드로이드 기준 매출 순위 10권을 유지 중”이라고 말했다.
애니팡 3는 선데이토즈 게임 중 가장 큰 매출을 차지하는 주력 게임이 됐다. 또한 애니팡 3의 출시에도 애니팡 2의 매출 감소는 미비해 4분기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 연구원은 “이달 ‘애니팡 터치’의
이어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이를 반영하지 않았다”며 “최근 주가는 지나친 저평가 상태”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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