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40일 넘게 계속된 민·관·군의 합동 방제작업에 힘입어 충남 태안 해안의 오염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태안 방제대책본부는 사고 이후 두번째로 '오염지도'를 작성한 결과, 두터운
또 해안에 기름띠가 눌러 붙어 파도 등에 의해 휩쓸리지 않는 상태의 '중간' 지역은 10.6㎞, 가볍게 기름이 덮여 있는 '경미' 지역은 39.9㎞로 각각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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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40일 넘게 계속된 민·관·군의 합동 방제작업에 힘입어 충남 태안 해안의 오염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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