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기업불편 사례로 언급한 대불공단 전신주가 오늘(20일) 중으로 철거됩니다.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대형선박블록을 움직이는데 장애가 됐던 전신주 2개 가운데, 대한 세라믹스쪽 전신주는 오늘 중으로 철거하고, 휴스틸쪽 전신주는 2~3일 뒤에 철거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4월중에 완성될 대형선박 출하와 관련해
이와함께 공단내 전신주에 대해 장기적으로 지중화작업을 벌이기로 했으며, 그 비용은 업체와 한전이 각각 절반씩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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