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특검' 상암 DMC 의혹 계좌추적 착수

이명박 대통령당선인의 여러 의혹을 수사 중인 정호영 특검팀은 상암동 DMC 특혜분양 의혹과 관련해 관련 인물과 법인들에 대한 계좌 추적에 들어갔습니다.
특검팀은 자금 흐름을 추적해 한독산학의 돈이 분양 특혜와 관련해 다른 곳으로 흘러간 정황이 없는지 등을 가려낼 방침입니다.
특검팀은 이어 이번 주 중반부터 관련자를 소환조사하고 김경준씨 등 참고인을 본격적으로 소환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