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실 모집에 1만1988명 지원…펜트하우스는 평균 1272대 1기록해
우수한 입지여건, 상품설계 등으로 실수요자 및 투자수요 모두 만족
10일(목) 정당계약 진행…계약금 1차 500만원 및 중도금 무이자 혜택
GS건설이 선보인 ‘평촌 자이엘라’ 오피스텔이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으며 분양 성공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총 1만1988건이 넘는 청약이 접수되면서 평촌신도시에서의 자이(Xi)브랜드 가치를 증명했다.
GS건설에 따르면 7~8일 이틀간 3개군으로 나눠 진행된 평촌 자이엘라 오피스텔 청약에서 414실 모집에 1만1988건이 접수되며 평균 29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무리 지었다.
최고경쟁률은 3군에서 진행된 전용면적 84㎡P 주택형으로 2실 모집에 무려 2544명이 몰리면서 1272대 1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1군(전용 21㎡, 29㎡) 21.7대 1, 2군(전용 41㎡, 62㎡A, 62㎡B) 2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관계자는 “교통, 교육, 편의, 행정기관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한번에 이용할 정도로 우수한 입지여건에 아파트 못지 않는 상품설계로 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 전부터 관심이 높았다”며 “11.3부동산 정책에도 해당이 되지 않아 투자목적으로 청약을 넣은 투자자들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말했다.
평촌 자이엘라는 지하 5층~지상 28층, 전용면적 21~84㎡, 총 414실 규모로 조성된다. 평형구성은 원룸형인 스튜디오 타입과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상 5층(일부세대)에는 테라스설계가 도입되고, 지상 27~28층에는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설계된다.
평촌 자이엘라. 지하철 4호선 평촌역(한림대성심병원)까지 걸어서 7분 안팎이면 도달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과천청사역까지 5분, 2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사당역까지 20분, 4호선 9호선 환승역인 동작역까지는 2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시민대로를 이용해 과천대로 및 외곽순환도로 등으로 진입도 수월해 자가용을 이용한 수도권 내•외곽 이동도 편리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행정업무를 볼 수 있는 안양시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대형마트인 이마트도 걸어서 7분대에 위치해 있다. 또한 영화관인 CGV와 한림대학교성심병원도 인접해 있으며,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NC백화점, 뉴코아울렛이 몰려있는 4호선 범계역도 지하철 한 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또한 단지 앞에 안양체육공원과 중앙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때문에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일부 호실에서는 공원 조망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평촌학원가와 인접해 있으며, 동안초, 평촌초, 범계초, 평촌중, 범계중, 평촌고교 등의 명문 학교도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특히 평촌 자이엘라는 안양 벤처밸리의 핵심연구시설인 ‘평촌 스마트스퀘어’까지 도보로 이용 가능한 직주근접 오피스텔이다. 평촌 스마트스퀘어는 대지면적 25만5000 여㎡ 규모로 조성되는 첨단산업단지로, 과학 및 기술 등 IT•BT 융합관련 기업체들이 들어서 있다. 현재 LG 유플러스, 프로텍, 휴비츠 등을 비롯해 지식산업센터 등이 입주해 있다. 이에 평촌 스마트스퀘어 내 업체 종사자들의 배후수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자이 브랜드 오피스텔답게 평면 및 상품도 우수하다. 평촌 자이엘라는 3.1m의 층고를 적용해 일반 아파트 및 오피스텔 층고(2.7m)보다 높였다. 이에 공간활용성은 물론 개방감도 극대화 시켰다. 또한 호실별로 최신트랜드인 슬라이딩 창호를 적용하고, 단열효과가 우수한 로이코팅유리가 적용돼 실내 온기를 유지하고 실외의 냉기를 차단해 겨울철 난방효율까지 높여준다.
여기에 입주민의 취미 및 여가 생활을 위한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와 힐링가든이 조성 된다이 외에도 무인경비시스템과 CCTV(200만화소), 첨단디지털도어록 등의 보안시스템과 큰 부피의 짐을 보관할
평촌 자이엘라는 10일(목)에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계약금은 500만원(1차)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985-2번지(평촌역 4번출구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