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한 총 8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지역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독거노인들을 위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노력 봉사를 진행했다. 또 동절기 화재사고에 취약한 세대를 위해 열감지 화재경보기도 설치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해부터 대전·대구·부산 등 3대 광역시에서 관할 구청의 추천을 받아 재난 위험에 노출돼 있는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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