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스엠은 14일 분기 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3분기 실적으로 매출 1억5570만 위안(약 266억5950만원), 영업이익 1370만 위안(약 23억546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9%와 85.7% 늘어난
글로벌에스엠 관계자는 “3분기는 중국, 베트남 법인 실적 개선과 함께 지난해 인수한 스페인 소재 자동차용 패스너 전문기업 ‘인더스트리아스 골’(Industrias Gol)의 영향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