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16일 SK에 대해 비상장자회사 SK E&S의 발전부문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면서 목표주가 33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충재 연구원은 “SK E&S의 1.8GW급 신규 LNG 발전소 가동이 가까워 지면서 최근 시장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SK E&S의 발전 설비 규모는 기존 1.5GW에서 3.3GW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SK의 올해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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