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 민주신당과 한나라당이 이달 28일부터 2월 26일까지 임시국회를 열고, 총리 임명 동의안은 내달 26일에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당은 1월 29일부터 이틀간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갖
임시국회 일정에는 합의했지만 최대 쟁점사항인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시기는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양당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자치위원회에서 개정안을 처리하는 대로 신속하게 처리한다'는 원칙에만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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