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힐스테이트 중앙’ 단지 내 상가 22일 공개입찰

↑ 힐스테이트 중앙 투시도 [사진제공: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중앙’ 단지 내 상가가 오는 22일 공개입찰을 통해 일반에 분양한다.
이 상가는 총 19개 호 가운데 조합원분 9개 호실을 제외한 나머지 10개 호실이 일반분양 대상이다. 상가 전융률이 91.5%로 일반적인 단지 내 상가에 비해 높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주변에 안산중앙공원, 안산천, 노적봉공원, 고잔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중앙대로, 수인로를 이용해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의 진출입이 쉽다. 여기에 2023년에는 안산에서 시흥을 거쳐 여의도로 이어지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이라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교육시설로는 중앙단설유치원, 중앙초, 중앙중, 경안고교가 있으며, 중앙역 인근에 들어선 역세권 단지인 만큼 중앙역 로데오거리,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홈플러스, 시청, 은행, 병의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 상가는 대로변에 인접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힐스테이트 중앙' 입주민(1152가구)를 비롯해 인근지역 1만3000가구(주공 4·5·6·10·11단지), 지하철 4호선 중앙역 이용객 등을 배후수요로 흡수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중앙' 단지 내 상가 분양은 내정가 공개입찰(점포별 개별입찰, 최고가 낙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공개입찰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1시간 동안 입찰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분양관련 사항은 분양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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