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금융통화위원이 지난해 12월 금통위 회의에서 물가안정를 위한 선제적 통화정책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필요성이 크지 않다는 견해를 밝혀 주목됩니다.
한국은행이 공개한 지난해 12월 금통위 의사록에 따르면 일부 금통위원들은 물가가 올 상반기에는 목표 상한선 수준까지 상승
이는 일부 금통위원의 의견이기는 하지만 금통위 내부에 콜금리의 선제적 인상에 대한 분위기가 종전보다 약화됐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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