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방미 특사 자격으로 워싱턴을 방문 중인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이 어제(22일) 오후 백악관에서 조지 부시 미국 대
부시 대통령은 정 의원과 약 20분간 대화를 나누면서 이 당선인의 미국 방문 일정과 한미동맹 강화, 북핵문제 해법 등 양국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정 의원은 또 오늘(23일) 오후에는 백악관에서 딕 체니 부통령을 공식 면담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