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정관에서도 단지 인근으로 강변•좌광천수변공원 등...녹지 풍부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쾌적한 환경에 광폭테라스까지…인기요소 쏙쏙
최근 주택시장이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형성되기 시작하면서 주거지역의 쾌적함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 특히 부산에서는 이달 정관신도시에서 분양하는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도시계획으로 도시구성과 인프라가 주거민들을 위해 편리하게 들어서며 녹지계획 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신도시내에 조성된 공원들로 녹지율을 높여 정관신도시 입주민들이 산책, 운동 등 에코힐링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정관신도시의 경우 2009년 정관신도시 입주가 시작된 후 신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어왔다. 이에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이 형성되어 인구 유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정관신도시의 높은 녹지율은 이러한 인기요인의 한가지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의 2030년 부산 도시 기본계획 보고서의 공원•유원지 계획 자료에 따르면 기장군 정관면 병산리의 6만6000㎡가량의 부지를 병산저수지공원으로 개발하고 기장읍 일원에도 무려 292만5000㎡의 봉대산 근린공원으로 개발이 계획되어 있다.
이러한 높은 녹지계획으로 쾌적한 환경을 갖춘 정관신도시의 분양아파트는 인기가 높다. 기장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정관신도시의 경우 계속해서 좋은 생활환경을 갖춰가는 신도시로 신혼부부 등 젊은 사람들의 인기가 특히 높다”며 “특히 정관신도시의 녹지 계획율이 20% 이상으로 쾌적한 환경을 갖춘 환경으로 관심 가지는 사람들이 많은 실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11월 두산건설이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 A-21블록에서 선보이는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5층, 16개동, 전용면적 84㎡ 총 2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는 단지 남측으로 강변공원(약 1만6500여㎡)과 좌광천수변공원(7.8km)이 있다. 이에 높은 녹지율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산책,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기기에 접근성이 좋다. 뿐만 아니라 전세대에 광폭테라스 제공되는 것은 물론 최상층엔 다락이 제공돼 입주민들의 공간활용도를 극대대화 하는 동시에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게 마련되어 있다. 부산-울산고속도로 장안IC가 4km 거리에 있어 해운대 및 울산권역으로의 이동이 20분대에 가능하고, 정관~석대간 고속화도로를 통해 센텀시티 등 부산도심까지 2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여기에 부산광역시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기장군 장안읍 좌천역~정관면 월평리 월평교차 구간을 연결하는 총 연장 12.9km의 정관선이 포함돼 있어 역세권으로 교통환경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단지다.
여기에 학교시설이 도보권에 있다. 단지 옆으로도 고등학교 부지가 계획되어 있어 안전한 통학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또 2km내 위치한 중심상업지역 주변으로 학원가가 조성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중심상업지역에 있는 홈플러스, 광장아울렛, 금융기관, 병의원, 음식점, CGV(예정)등의 편의•문화시설도 이용이 가능하다.
두산건설 분양관계자는 “최근 주택시장에서 쾌적한 생활•주거환경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단지 인근으로 강변공원, 좌광천수변공원 등 공원들이 위치한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의 인기가 더욱 높은것으로 보여진다”며 “또 생활•문화 환경까지 고루 갖춘 단지로 벌써부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실제로도 이러한 공원인근 아파트의 경우 청약경쟁률, 매매거래량에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정관신도시에서 분양한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의 경우 전 세대 테라스공간을 제공하며 4Bay판상형 구조를 적용하는 등 쾌적한 주거공간과 소두방공원, 좌광천 등 쾌적한 환경에 부산 주택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이에 총 327가구(특별공급 제외)에 무려 3만66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춘 입지의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 견본주택은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 1313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11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