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16 ESG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상장사 처음으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2002년부터 상장기업의 환경경영(Environmental), 사회책임경영(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종합적으로
올해는 전체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712개사와 대형 코스닥시장 상장기업 155사 등 총 867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신한금융은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통합등급 A+를 획득하며 대상을 받았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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