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MTS) ‘주파수’에 지문인식을 통한 공인인증 로그인 서비스를 23일 도입했다고 밝혔다.
지문인식 모듈을 탑재한 스마트폰 사용자는 지문인증을 통해 간편하게 주
파수를 로그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아이디, 비밀번호, 공인인증서 비밀번호까지 입력해야 했다.
앞서 SK증권은 지난 7월 자사에서 발급한 체크카드를 근거리무선통신(NFC)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에 터치해 로그인하는 ‘세이프터치’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