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궁 롯데캐슬 조감도. [제공 = 롯데건설] |
‘경희궁 롯데캐슬’은 종로·광화문으로 출퇴근하기 편리하기 때문에 직주근접성이 뛰어난 편이다. 아울러 일대에 노후 아파트 비중이 높아 전세수요가 풍부하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2016년 9월 기준 종로구 무악동 일대의 전세가율은 81%에 달해 서울 평균인 69%를 훌쩍 넘는다.
저렵한 분양가도 관심을 끌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단지 사업장 인근 경희궁 자이(2017년 초 입주예정)의 전용면적 84.94㎡ 매매가는 9억2719만원, 116.99㎡은 13억1318만원이었다. 이에 비해 ‘경희궁 롯데캐슬’은 현 시세보다 1억 5000만~2억원 가량 낮은 가격에 분양 받을 수 있다.
전용 84㎡와 110㎡ 일부 세대에는 개방형 발코니를 제공한다. 전면 서대문독립공원 조망 시에는 더 높은 수준의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전용 110㎡는 별도의 현관을 갖춘 부분 임대형으로 설계, 주변 대학교와 업무시설 수요 중심으로 임대수익까지 얻을 수 있다.
청약은 11월 30일(수) 특별공급을 시
견본주택은 서울 용산구 갈월동 5-8번지에 위치해 있다. (02) 777-0688
[김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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