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가치를 지닌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지역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를 견인하는 중요 요소로 주목 받고 있다. 브랜드의 가치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아파트값을 좌지우지하는 중요 요소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브랜드 아파트는 입지를 비롯해 단지구성, 내부설계, 마감재, 커뮤니티시설, A/S 등 다양한 요소들이 뒷받침 되면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게 형성되는 특징을 가진다. 또 지역 시세를 리딩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는 경우도 많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여러 브랜드 아파트가 고루 모이거나 한 브랜드의 아파트가 여러 단지 뭉친 ‘브랜드타운’ 아파트의 경우 생활 편의성 및 인지도 부분에서 타 단지 대비 환금성도 좋기에 경기가 불황일 때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가격을 형성하게 되고 상승세에 접어들 땐 큰 폭의 프리미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공덕파크자이는 서울 도심속 브랜드 타운이라고 불리우는 지역 중 하나인 ‘마포구 자이타운’에 있는 단지이며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전용 84㎡의 경우 평균분양가는 6.3억 정도에 분양을 하였지만 지금 현재 최고매매가는 8.9억으로 분양가대비 2.5억이라는 시세차익을 거두게 된 셈이다.
GS건설은 지난 10여 년 동안 공덕파크자이, 공덕자이, 마포자이 1~3차, 밤섬자이의 공급을 통해 꾸준히 쌓은 브랜드타운 명성에 걸 맞게 그랑(GRAN)이라는 이름을 앞세워 마포 자이타운의 정점이 될 ‘신촌그랑자이’를 공급한다.
‘신촌그랑자이’는 지하 3층~지상 23층, 18개 동, 전용 59㎡~112㎡ 타입, 총 1,248세대중 일반분양 492세대로 구성되고, 84㎡C 타입 같은 경우 아파트 한 채를 두가구로 나눠 작은집은 임대할 수 있게끔 한 부분 임대형 아파트 평면을 도입했다. 이 부분임대형 평면은 특히나 인근에 대학교와 업무시설이 많아 임대배후수요가 풍부한 상황에서는 더욱 매력적인 구조다.
입주민을 위한 휴게시설 및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마포구에서는 찾기 힘든 단지 내 수영장 및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휘트니스센터 등이 포함되어 있어 고급아파트 선호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핵심 요소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분양시
견본주택은 금일(11월 25일) 오픈 될 예정이며, 분양일정으로는 11월 29일에 특별공급에 이어 30일 1순위 청약신청이 실시된다.